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게임노트] '첫 승 도전' 스튜어트, NC '대전 5연패' 끊을까

작성일: 2015.07.04 12:16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정리] 재크 스튜어트(29)가 NC 다이노스의 345일 만에 대전 원정 승리를 위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NC는 최근 1년여간 대전에서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2014년 8월 26일 한화 이글스에 2-3으로 경기를 내준 이후 지난 3일 경기까지 대전에서만 5연패를 기록했다. NC는 올 시즌 토요일에 타격감이 좋았다. 토요일 팀타율 0.308로 리그 1위다. 토요일 승률도 0.538(7승 6패)로 준수하다. 토요일에 뜨거운 NC 타선이 4일 경기에서도 힘을 발휘해 대전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첫 승 도전' 스튜어트, '마의 6회' 넘어라

마운드에서는 새 외국인 투수 스튜어트가 '연패 스토퍼' 특명을 받았다. 시즌 도중 NC에 합류한 스튜어트는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6회가 문제였다. 스튜어트는 지난 2경기에서 6회 피안타율이 0.556로 높았다. 나머지 이닝 피안타율이 모두 3할을 넘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마의 6회'라 부를 만하다.

우타자보다는 좌타자에게 약했다. 스튜어트의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185로 낮은 편이다. 그러나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0.400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탈삼진 수를 살펴봐도 우타자에 더 강했다. 우타자에게 삼진 5개를 뺏어내는 동안 좌타자 상대로는 삼진 1개를 잡아냈다. 스튜어트는 이날 한화 좌타라인을 조심해야 시즌 첫 승을 바라볼 수 있다.

한화는 전날(3일) 김태균을 제외한 선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이종환의 활약이 빛났다. 이종환은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득점 2타점을 올리며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최근 2경기에서 10타수 5안타(타율 0.500) 4타점을 기록한 이종환은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 들 확률이 높다. 스튜어트는 좌타자 이종환과 승부를 신중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제작] 강윤진, 박진우 게임노트 에디터

[사진] 재크 스튜어트 ⓒ NC 다이노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