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박성현, LPGA 통산 3번째 우승…데이,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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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 달성
[스포티비뉴스=글 임정우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데이는 7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는데요.
최종합계 12언더파(272타)를 만든 데이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1월 말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017-2018 시즌 첫 승을 올린 데이는 3개월여 만에 시즌 2승째를 따냈고 우승 상금으로 138만6천 달러(약 15억원)를 받았습니다.

2016-2017시즌에 1승도 따내지 못하며 부진을 겪은 데이는 이번 우승으로 투어 통산 12승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3라운드까지 공동 31위를 지켰으나 이날 3타를 잃고 2오버파 286타, 공동 55위로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안병훈(27)은 4오버파 288타, 공동 6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제이슨 데이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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