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리뷰] '무패 우승까지 2G' 바르사, 비야레알에 5-1 완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 무패를 달린 바르셀로나는 무패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남은 2경기에서 지지 않을 경우 무패 우승을 달성한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를 치른 선발 라인업에 소폭 변화를 줬다. 골키퍼에 테어 슈테겐 대신 실레선이 나왔고, 움티티 대신 베르마엘렌이 출전했다. 수아레스가 빠진 대신 공격진은 메시, 뎀벨레, 쿠치뉴로 구성됐다. 일본, 중국 리그 이적설이 있는 이니에스타도 선발 출전했다.
사실상 전반에 경기를 끝낸 바르셀로나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비야레알을 압박했다. 초반부터 비야레알의 골문을 두들긴 바르셀로나는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뎀벨레가 공을 잡아 비야레알 수비수들을 연달아 제치며 돌파했고 강한 슈팅을 때렸다. 이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쿠치뉴가 잡아 가볍게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의 기세는 계속됐다. 이니에스타의 발에서 골이 시작됐다. 후반 16분 이니에스타 뛰어들어가는 디뉴를 놓치지 않고 패스했고, 디뉴는 문전에서 마크 없이 자유롭게 있던 파울리뉴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파울리뉴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비야레알의 반격이 있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유기적인 플레이로 매번 위기를 넘겼고 전반 막판 메시의 추가골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전반 45분 페널티박스 안까지 돌파한 메시는 뒤에 있던 이니에스타에게 패스한 후 다시 뛰어들어갔다. 이니에스타는 메시를 놓치지 않고 가볍게 툭 올려놓는 패스로 기회를 제공했다. 메시는 가볍게 공을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미 점수 차이가 벌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비야레알은 거세게 반격했다. 후반 3분과 7분 가스티예호와 바사의 슈팅으로 골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하지만 곧바로 만회골이 나왔다. 전반 9분 포르날스의 슈팅이 산소네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산소네의 팔에 맞았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라키티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점수를 지키면서 비야레알의 반격에 맞섰다. 역습 기회가 나면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고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35분에는 피케를 빼고 미나를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점수 차이를 유지하며 뎀벨레의 추가골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후반 42분 라키티치가 비야레알 수비수 2명을 연달아 제치며 문전까지 침투했고 반대편에 있던 뎀벨레의 골을 이끌었다. 뎀벨레는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을 넣으며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바르셀로나는 무패 우승의 꿈을 이어 갔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