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리뷰] '무패 우승까지 2G' 바르사, 비야레알에 5-1 완승

작성일: 2018.05.10 04:50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바르셀로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바르셀로나의 리그 무패 우승이 손에 잡힐 만큼 다가왔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 무패를 달린 바르셀로나는 무패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남은 2경기에서 지지 않을 경우 무패 우승을 달성한다.

▲ 선제골을 넣은 쿠치뉴
◆ 선발 명단

앞서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를 치른 선발 라인업에 소폭 변화를 줬다. 골키퍼에 테어 슈테겐 대신 실레선이 나왔고, 움티티 대신 베르마엘렌이 출전했다. 수아레스가 빠진 대신 공격진은 메시, 뎀벨레, 쿠치뉴로 구성됐다. 일본, 중국 리그 이적설이 있는 이니에스타도 선발 출전했다.

◆ 전반 : 압도적인 바르사

사실상 전반에 경기를 끝낸 바르셀로나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비야레알을 압박했다. 초반부터 비야레알의 골문을 두들긴 바르셀로나는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뎀벨레가 공을 잡아 비야레알 수비수들을 연달아 제치며 돌파했고 강한 슈팅을 때렸다. 이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쿠치뉴가 잡아 가볍게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의 기세는 계속됐다. 이니에스타의 발에서 골이 시작됐다. 후반 16분 이니에스타 뛰어들어가는 디뉴를 놓치지 않고 패스했고, 디뉴는 문전에서 마크 없이 자유롭게 있던 파울리뉴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파울리뉴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비야레알의 반격이 있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유기적인 플레이로 매번 위기를 넘겼고 전반 막판 메시의 추가골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전반 45분 페널티박스 안까지 돌파한 메시는 뒤에 있던 이니에스타에게 패스한 후 다시 뛰어들어갔다. 이니에스타는 메시를 놓치지 않고 가볍게 툭 올려놓는 패스로 기회를 제공했다. 메시는 가볍게 공을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 추가골을 넣은 메시
◆ 후반 : 비야레알 추가골, 경기 마무리 지은 바르사

이미 점수 차이가 벌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비야레알은 거세게 반격했다. 후반 3분과 7분 가스티예호와 바사의 슈팅으로 골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하지만 곧바로 만회골이 나왔다. 전반 9분 포르날스의 슈팅이 산소네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산소네의 팔에 맞았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라키티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점수를 지키면서 비야레알의 반격에 맞섰다. 역습 기회가 나면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고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35분에는 피케를 빼고 미나를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점수 차이를 유지하며 뎀벨레의 추가골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후반 42분 라키티치가 비야레알 수비수 2명을 연달아 제치며 문전까지 침투했고 반대편에 있던 뎀벨레의 골을 이끌었다. 뎀벨레는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을 넣으며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바르셀로나는 무패 우승의 꿈을 이어 갔다.

▲ 이니에스타(오른쪽)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