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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하트-잭 윌셔, 러시아행 불발(英 BBC)

작성일: 2018.05.16 08:5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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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하트와 윌셔(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조 하트(3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잭 윌셔(26, 아스널)의 활약상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자체 소스를 인용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 팀 감독이 하트와 윌셔를 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트는 A매치 75회의 베테랑이지만,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경기 나서 39골을 내줬다. 

하트의 제외는 어느 정도 충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트는 유로 2012,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로 2016에서 잉글랜드 주전 골키퍼로 참가했다. 그러나 최근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 5경기에서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에버턴의 조던 픽포드 골키퍼가 주전 골키퍼로 낙점받은 상황이다. 

부상에서 회복한 윌셔는 38경기에 나섰으나, 활약이 미비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는 게 BBC의 보도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16일(현지 시간) 월드컵 최종명단 23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잉글랜드는 G조에서 벨기에와 파나마, 튀니지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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