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곧 스타가 될 것”, 테이텀 “그를 보며 자랐다”(영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파이널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사츠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7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87-79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4승 3패. 동부 콘퍼런스 4번 시드 클리블랜드가 2번 시드 보스턴을 물리치고 NBA 정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르브론은 이날 48분 풀타임 뛰며 35득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4쿼터엔 12점을 몰아치며 승부처에도 강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르브론은 이번 시리즈에서 평균 41.1분 뛰며 33.6득점 9리바운드 8.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의 파이널 진출 배경에 르브론의 활약은 절대적이었다. 르브론은 개인 통산 9번째이자 8시즌 연속 파이널에 올랐다.

단순 기록에선 밀리지만 테이텀의 경기력도 눈부셨다. 올 시즌 데뷔한 신인이 맞나 싶을 정도의 움직임과 득점 능력을 보였다. 이날 42분 뛰며 팀 내 가장 많은 24득점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와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시리즈에서 평균 37.1분 뛰며 17.8득점 4.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르브론과 테이텀은 시리즈가 끝나자 서로를 격려했다. 승자 르브론은 테이텀의 밝은 미래를 언급했고, 테이텀은 우상 르브론과 상대한 것을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먼저 르브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테이텀을 크게 칭찬했다. “경기를 풀어가는 방식, 태도 등 테이텀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그는 곧 스타덤에 오를 것”이라며 "코트 안팎에서 모두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보스턴이 테이텀을 데리고 있는 건 행운"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테이텀은 르브론을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왔다고 했다. 우상인 선수와 상대한 경험이 자신에게 특별하게 다가왔다고도 덧붙였다. 테이텀은 “르브론과 같이 뛴 이번 시리즈는 내게 정말 특별했다. 난 르브론을 보면서 자라왔다. 어린 시절, 트위터에서 르브론에게 팔로우를 맺어 달라고 요청한 적도 있고 르브론의 농구 캠프에도 많이 참가했다”며 “데뷔 시즌부터 이런 선수와 맞대결을 펼쳤고 거의 이길 뻔했다. 이번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