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우승 20주년' 박세리 "벌써 20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명예조직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박세리(41)가 US 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추억 여행을 떠났다.
박세리는 미국골프협회(USGA)의 초청으로 오는 31일부터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G.C에서 개최하는 US 여자오픈 참관을 위해 지난 28일 출국했다.
박세리는 우승 20주년 기념 영상 상영회 개최와 USGA 리더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USGA는 대회를 2주 앞둔 지난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세리 우승 20주년 기념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미리부터 박세리 관련 소식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박세리는 "벌써 우승한 지 20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선수가 아닌 위치에서 초청을 받아 대회 현장을 가게 되니 마치 '루키'가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리는 이번 US 여자오픈 참관을 UL 크라운 원정대와 함께한다. 올해 10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명예 조직 위원장인 박세리는 골프와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과 이번 대회를 동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UL 크라운 원정대는 29일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박세리와 일정을 함께하며 다양한 일정을 보낸다.

박세리는 "이번 US 여자 오픈 종료 직후 발표되는 롤렉스 랭킹에 따라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할 8개의 국가가 최종 결정된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국가 대항전의 팀이 결정되는 대회니 만큼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뿐만 아니라 국가별 분석을 하면서 더욱 흥미롭게 대회를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S 여자오픈 대회 1라운드 조 편성 결과가 발표됐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30)와 2015년도 우승자인 전인지(24, 이상 KB금융그룹)가 한 조에 편성됐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5, KEB하나은행)과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자 김인경(30, 한화큐셀)이 한 조로 묶였다.
현재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한국 팀 참가선수 4명이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US 여자 오픈에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할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
국가대표 유망주부터 시니어 강자까지…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세대를 잇는다
2026-09-1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