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존 테리, A.빌라와 작별…“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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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존 테리(37)가 애스턴 빌라와 작별했다.
애스턴 빌라는 3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서 “빌라는 존 테리와 작별하기로 확정했다. 우리는 그가 지난 시즌 우리에게 보여준 노력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존 테리는 지난 시즌 첼시를 떠나 빌라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곧바로 주장 완장을 차며 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에 도전했다. 이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빌라와 존 테리는 작별을 결정했다.
존 테리는 “나는 오늘 빌라와 다른 길을 가게 됐다. 이 구단에서 뛰고 주장을 할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 1년 동안 경기장 안팎에서 내 모든 것을 노력했다. 나를 이 구단으로 오게 한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나는 홈과 원정 모두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 빌라는 언제나 내 마음 속 특별한 곳에 자리할 것이다. 이제 나는 앞으로 나가야 한다. 빌라 미래에 행운을 빈다”며 언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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