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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강 캠프 뉴스] 신태용호, 레오강에서 '기적의 씨앗 심는다'

작성일: 2018.06.04 20:41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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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영상 이충훈 기자] 신태용호가 드디어 2018 러시아 월드컵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입성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3일 오후 12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했습니다. 빈에 도착한 후에는 무려 5시간이나 버스를 탄 후 사전 캠프인 레오강에 입성했습니다. 총 이동시간만 16시간입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은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지만 공항에 찾아온 팬들의 사진 요청을 받아주며 팬 서비스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선수단은 밤늦게 레오강 호텔에 도착해 곧바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공항을 떠나며 “평가전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죄송하다. 보여주고자 한 것을 다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것도 있다. 오스트리아 도착 후 100%를 만들겠다. 국민들께서 원하는 성적을 꼭 내겠다. 매경기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대표 팀은 오는 7일 평가전 상대 볼리비아와 맞붙은 후 11일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을 치릅니다. 그리고 12일 결전의 땅 러시아에 발을 내딛습니다. 장도에 오른 신태용호가 사전 캠프 레오강에서 어떤 기적의 씨앗을 심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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