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강 NOW] ‘안개 자욱’ 두 번째 아침…신태용호, ‘오전+오후’ 훈련 예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레오강의 두 번째 아침은 안개가 자욱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3일(이하 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있는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전지 훈련 캠프에 도착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4일 오후부터 훈련을 시작한 대표 팀은 오는 12일 결전의 땅 러시아에 있는 베이스캠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한다.
두 번째 아침이 밝았다. 날씨는 어제와 달랐다. 밝고 맑은 어제는 레오강의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 선명하게 보였지만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만년설이 있는 산은 안개로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또 레오강 지역에 오전에 비가 예고돼 습도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햇빛은 구름에 가려 내리지 않았고, 바람도 어제보다 약간 쌀쌀했다.
전지훈련 3일차를 맞은 대표 팀은 오전과 오후 모두 훈련을 할 예정이다. 오전 훈련은 11시에 시작해 언론에 전체 공개된다. 오후 훈련은 다르다. 오후 5시 시작해 초반 15분만 공개된다. 본격적인 전술 훈련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부터 독일, 스웨덴 관계자들이 한국 훈련장에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어제 진행된 훈련은 회복에 중점을 뒀다. 선수들은 미니게임과 족구로 몸을 풀었고, 특별한 전술 훈련을 하지 않았다. 이제부터 스웨덴전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훈련이 시작된다. 하루 전 신태용 감독은 “이제 23명이 결정됐다. 수비도 윤곽이 정해졌다. 이제는 100%다. 경기에 뛰면서 수비 조직력에 시간을 할애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병역특례' 논란에 운동선수학부모연대 "실수는 꾸짖되 韓 스포츠 미래는 지켜야"
2026-10-05
-
[오피셜] "홍명보보다 더 큰 재앙 올 수도" 축구 팬들 비판→"떠나는 사람에게 욕은 못 하겠다" 金으로 신뢰 회복한 이민성 감독, 임기 종료
2026-10-05
-
“그냥 다들 군대 보내라” 축구 대표팀 대형사고→AG 병역혜택 폐지? 여론 돌아서고 정치권도 등판
2026-10-05
-
"군 장병 희화화할 의도 절대 없었다" 갑작스런 비하 의혹 제기된 '아시안게임 금메달' 최우진, 공개 사과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