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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아자르가 '친구' 살라에게 "월드컵 전 완전히 회복되길"

작성일: 2018.06.07 11:1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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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에덴 아자르(27·첼시)가 모하메드 살라(25·리버풀)의 빠른 재활을 바랐다. 그는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는 살라에 대해 "친구"라면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전에 완전히 회복 되길 희망했다.

지난달 27일(이하 한국 시간) 어깨를 다친 살라는 월드컵 본선을 목표로 재활 중에 있다. 당시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살라는 전반 부상으로 쓰러졌다. 전반 25분 세르히오 라모스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넘어지며 어깨를 다쳤고 결국 교체 아웃되며 팀의 1-3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살라 회복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꿈을 이룬 이집트 전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빌고 있다. 여기에 아자르도 동참했다. 7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그는 살라가 빠진 이집트를 3-0으로 완파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뒤 "살라는 친구다. 월드컵 전에 회복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자르는 이집트를 완파했지만 이집트 역시 훌륭한 팀이라고 존중했다. 그는 "이집트는 좋은 팀이다. 잘 조직되어 있다.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그들이 잘 월드컵에서 경기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건투를 바랐다.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안방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18경기 연속 무패 해인을 달린 벨기에는 이번 월드컵에서 파나마 튀니지 잉글랜드와 함께 G조에 속했다. 이집트는 개최국 러시아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A조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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