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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 리포팅] 최종 모의고사 마친 신태용호, 새로운 숙제 얻었다(영상)

작성일: 2018.06.08 11:11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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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영상 이충훈 기자] 신태용호가 최종 모의고사 볼리비아전에서 새로운 숙제를 얻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볼리비아와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월드컵 출정식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에서 1-3으로 완패했던 대표 팀은 물음표를 떼지 못하고 새로운 숙제를 얻게 됐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김신욱-황희찬 투톱을 처음으로 꺼냈지만 상대 골망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측면에 선 이승우는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었으나 경기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반대편에 선 문선민은 투박했습니다. 대표 팀은 손흥민, 이재성, 구자철 등 베스트 요원을 투입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났습니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김신욱, 황희찬 투톱에 대해 “트릭이라고 보면 된다. 더 깊이 있는 이야기는 할 수 없다. 말할 수 없는 내용은 이해 부탁 드린다. 황희찬, 김신욱 선수 둘이 나갔을 때 어떨지 궁금했다. 더 생각한 내용이 있어 전체적으로 그런 걸 구상해 선발로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스웨덴전까지 남은 시간은 정확히 10일. 그러나 대표 팀은 또다시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 줬습니다. 신태용호가 볼리비아전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비공개 세네갈전을 앞둔 대표 팀이 또 하나의 숙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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