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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지단 후임'으로 빌라스 보아스 고려(西 언론)

작성일: 2018.06.11 21:2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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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에 오른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는 소식이다.

레알의 역사적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룬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 표면적으로는 "더 이상 선수단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이유였으나 스페인 현지 언론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선수 영입 건으로 마찰을 빚은 게 문제라고 보고 있다.

레알은 지단 감독 사임 이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 요하임 뢰브 독일 축구 국가대표 팀 감독을 우선순위에 뒀다. 그러나 두 감독 영입은 영 쉽지 않은 게 문제.

급기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지난해 11월 상하이 상강 지휘봉을 내려놓은 비아스 보아스 감독은 새로운 지휘봉을 잡지 않고 있다. 그 기다림이 최근엔 지단 감독의 대체 감독으로 부임할 수도 있다는 소문으로 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40살의 젊은 감독은 10대에 포르투에서 바비 롭슨의 지휘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학업 이후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0-11시즌 포르투 감독으로 충격적인 데뷔를 치렀다. 그는 포르투에서 4관왕에 올랐고, 제니트에서 2시즌 동안 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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