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준 끝내기포' 한화, 롯데에 극적 승리… 4연승 질주
작성일: 2018.06.30 21:31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청주,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한화 지성준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극적으로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회 지성준의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6-5로 이겼다. 한화는 27일 삼성전부터 이어진 4연승을 이어갔다.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한화가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1회 이용규가 중전 안타, 강경학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송광민의 3루수 땅볼로 1사 2,3루가 된 뒤 호잉의 우익선상 2타점 2루타가 터지면서 2-0으로 먼저 앞섰다.
롯데가 2회 반격했다. 2회 1사 후 번즈가 중월 2루타로 출루했다. 이어 신본기의 내야 안타로 1사 1,3루가 됐다. 김동한이 볼넷을 얻어 만루를 만들었다. 2사 만루에서 전준우의 타구를 유격수 하주석이 잡다 뒤로 흘리며 2-2 동점이 됐다.
롯데는 4회 선두타자 번즈가 휠러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경기를 3-2로 뒤집었다. 좀처럼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던 8회 2사 1루에서 이대호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을 터뜨리며 달아났다.
한화는 8회 이용규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강경학 타석에서 상대 3루수 실책이 나오면서 대주자 김민하가 홈을 밟아 추격했다. 그러나 송광민의 유격수 직선타 때 2루주자 강경학이 귀루하지 못해 기회가 끊겼다.
한화가 9회 다시 반격했다. 이성열이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했다. 장진혁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1,2루가 된 뒤 지성준이 손승락을 상대로 끝내기 스리런을 폭발시켰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으나 시즌 5승이 날아갔다. 한화 선발 제이슨 휠러는 5이닝 4피안타(1홈런) 7탈삼진 3사사구 3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9경기 째 시즌 3승 도전에 실패했다.
타석에서는 지성준이 전날(29일)에 이어 이틀 연속 결승포를 날렸다. 장진혁, 이용규가 각각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롯데는 번즈가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대호도 1홈런 2타점을 보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日도 깜짝 놀랐다…"한국은 병역혜택 있어 사실상 최정예 멤버, 예상 밖의 패배였다"
2026-09-26
-
상어의 가호인가, 롯데 ‘폭풍 6연승’에 이것까지 가져간다고… 갑자기 잘하서 생기는 고민
2026-09-26
-
사회인 투수에게 '봉쇄', 역대급 대굴욕…이쯤되면 韓 야구 대표팀은 '슈퍼스타' 제조기 인가?
2026-09-26
-
‘한국 굴욕패’ 린위민도 깜짝 놀랐다 “내일(26일) 선발이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투수 급교체?
2026-09-26
-
진짜 할 말 없는 현실, KBO 올스타가 중국보다 못 쳤다면 믿어지시나요…중국 6안타 1득점→한국은 4안타 무득점
2026-09-26
-
또또또 경우의 수 등장…류지현 감독 무득점 참패에 "아쉽고 분하다…준비한 대로 안 풀려"
2026-09-25
추천 콘텐츠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