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조원우 롯데 감독 "민병헌 기복? 걱정 안 한다"
작성일: 2018.07.04 17:5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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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7차전을 앞두고 외야수 민병헌의 타격 컨디션을 이야기했다. 민병헌은 지난 5월 옆구리 부상으로 한 달 동안 재활을 한 뒤로 타석에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시즌 52경기에서 타율 0.301 OPS 0.859 8홈런 25타점을 기록했고, 지난 10경기 성적은 타율 0.256 3홈런 6타점이다.
기복은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조 감독은 "왔다 갔다 하긴 한다. 홈런을 치면서 감이 좋았다가 상대 투수 스타일이 본인과 맞지 않으면 조금 떨어지는 거 같다. 그러다 또 잘 맞는 투수를 만나면 잘 친다. 타격은 사이클이 있으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동안 보여준 게 있는 만큼 믿고 기다리겠다고 했다. 민병헌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타석에서 꾸준했다.
조 감독은 "꾸준히 3할을 친 타자니까 충분히 대처하고, 헤쳐 나갈 힘이 있는 타자"라며 민병헌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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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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