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TALK] 불화설 끝…무리뉴도 포그바 칭찬 "매우, 매우 성숙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프랑스의 결승행 뒤 폴 포그바의 '성숙함'을 칭찬했다.
프랑스는 11일(한국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4강전 벨기에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결승행이다.
은골로 캉테와 호흡을 맞추며 포그바는 대회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벨기에를 상대해서도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이고 여러 키패스를 성공시키며 눈도장을 찍었다.
무리뉴 감독도 활약에 고개를 끄덕였다. 러시아 방송 RT에 그는 "프랑스는 경기를 통제하려했고, 바란이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포그바도 매우 좋은 경기력이었다"고 콕집어 언급했다. 이어 "포그바는 성숙했다. 엄청난 성숙함으로 경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폴 포그바와 무리뉴 감독 사이에는 전보다 훈풍이 불고 있다. 포그바가 직접 지난달 25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과 작은 문제가 있었지만, 끝내는 아무 것도 없었다. 교체로 뛰고 그런 것들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걸 받아들여야 했다"면서 불화설을 털어낸 데 이어, 무리뉴 감독도 포그바 칭찬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무리뉴 감독은 올리지에 지루가 후반 교체 아웃되며 포그바에게 주어진 자유로운 플레이도 잘 수행해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자유를 주는 건 어리석은 일이 아니다. 포그바는 볼을 지키고, 그리즈만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줬다. 포그바는 매우, 매우 성숙했다"고 했다.다만 경기 전반적으로는 "좋은 축구가 아니었다"고 했다. 경기 전 1-0, 0-0, 1-1 등 적은 스코어를 예상했던 무리뉴 감독은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는 경기가 될 것이라 느꼈다. 좋은 축구는 아니었다"고 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