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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헤이워드, NYM전 시즌 첫 5안타 폭발

작성일: 2015.07.19 14:1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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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제이슨 헤이워드(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올 시즌 첫 5안타 경기를 펼치며 매서운 타격감을 이어 갔다.

헤이워드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5안타 2타점을 기록, 팀의 12-2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18일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달성한 헤이워드는 이날 메츠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5개의 안타를 때려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물오를 타격감을 자랑했다. 헤이워드의 시즌 타율도 종전 0.277에서 0.288로 뛰어 올랐다.

팀이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한 1회말 1사 1, 3루때 첫 타석에 들어선 헤이워드는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바톨로 콜론의 초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헤이워드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팀이 4-0으로 앞선 5회 무사 2루에서는 적시 2루타를 날려 이날 2타점째를 기록했다. 야디어 몰리나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후 마크 레이놀즈 타석때에는 과감한 3루 도루에 성공, 레이놀즈의 좌전 안타가 터져나오자 홈을 밟았다.

헤이워드의 안타 행진은 계속됐다. 팀이 8-1로 크게 앞선 6회 들어 1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헤이워드는 중전 안타를 날렸다. 그리고 5번째 안타는 팀이 8-2로 앞선 8회에 나왔다. 헤이워드는 1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 이날 5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후 대주자로 나선 댄 존슨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날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의 완승에 기여한 헤이워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이던 지난해 내셔널리그 골드 글러브 우익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력도 인정을 받았다. 또한, 올 시즌 9개의 홈런을 기록중인 헤이워드는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까지 단 1개 만을 남겨두고 있다.


[영상] 제이슨 헤이워드의 적시타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제이슨 헤이워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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