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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이냐 오블락이냐…PSG와 아틀레티코, 신구 수문장 대결 예고

작성일: 2018.07.30 08:58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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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루이지 부폰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파리 생제르맹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싱가포르에서 맞붙는다.

잔루이지 부폰과 얀 오블락의 신구 골키퍼 대결로 관심이 모아지는 PSG와 아틀레티코의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이하 ICC)는 오는 30일 오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싱가포르 투어에 PSG는 '늦깎이 이적생' 부폰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등번호 30번을 부여 받은 부폰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부폰을 싱가포르로 데려가며 부폰의 몸 상태를 확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폰 역시 투헬 감독에 대해 "그는 인간적으로 위대하다. 팀 전체가 성장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8년의 유벤투스 생활을 끝내고 PSG의 골문을 지키게 된 부폰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스포티비나우

아틀레티코는 지난 아스널과 대결에서 골키퍼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주전 골키퍼인 오블락은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고, 그를 대신해 후반 교체 출전한 안토니오 아단은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승부차기에서 3차례 '선방쇼'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PSG전에서도 양 팀 수문장의 활약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탑클래스 골키퍼를 상대로 득점을 노리는 선수들도 주목할만하다. PSG는 티모시 웨아, 드락슬러가, AT마드리드는 비에토, 가메이로가 골망을 흔들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맞대결은 30일 오후 8시 35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경기를 포함하여 2018 ICC 전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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