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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팀 1,200번째 SV' 심창민 "선배님들 이루신 기록, 조금 보탰을 뿐"

작성일: 2018.08.02 21:5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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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8회초 2사에서 마운드에 오른 삼성 심창민이 역투하고 있다.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심창민이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8회말 2사에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15세이브, 삼성 통산 1,200세이브째를 달성하고 소감을 남겼다.

심창민은"앞에 선배님들이 이루신 기록에 조금 보탰을 뿐이다. 1,200세이브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에 마운드에 올라 영광이다. 앞으로 우리 팀이 리그 최다 세이브를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록은 오승환이 227세이브로 가장 많은 세이브를 적립했다. 현재 KIA 타이거즈 임창용이 삼성에서 뛰며 172세이브, 권영호가 100세이브, 김태한이 54세이브, 김상엽이 49세이브를 기록했다. 심창민은 김상엽과 마찬가지로 49세이브를 팀에 안겼다. 심창민에 이어 노장진 김성길 장필준 권오준 황규봉이 세이브를 쌓았다.

심창민은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드려 죄송하다. 오늘(2일) 세이브를 계기로 안정감있는 투구를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김한수 감독은 "접전 상황에서 선발 윤성환 불펜 최충연 심창민 등 제 몫을 다한 경기였다"며 승리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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