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2G 연속 선발' 이승우, 새 시즌 기대감 ↑
작성일: 2018.08.06 23:1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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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엘라스 베로나의 공격수 이승우가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새 시즌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이승우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3일 SSD 비가시오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나서 45분 활약했습니다. 이어 3일 뒤 열린 유베 스타비아와 시즌 첫 공식경기이자 코파 이탈리아 2라운드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82분간 뛰었습니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자체가 긍정적입니다. 이승우는 1군 데뷔 시즌이었던 2017-18시즌 3경기 선발에 그쳤습니다. 그사이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되긴 했지만, 출전 시간이 필요한 이승우에게는 오히려 호재입니다. 이승우는 파비오 그로소 신임 베로나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출전 시간을 꾸준히 부여받고 있습니다.
베로나는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 앞서 등번호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시즌 21번을 달았던 이승우는 9번을 받았습니다. 코파 이탈리아에 한정돼 변화의 여지도 있지만, 주전 공격수를 상징하는 9번 등번호를 구단에서 지정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승우는 오는 8일 '김학범호'에 합류가 예정돼 있습니다. 소속 팀에서 몸을 끌어 올린 이승우가 아시안게임에서도 활약을 이어 가면 새 시즌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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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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