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결국 다음 시즌도 헤인즈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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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SK는 다음 시즌 애런 헤인즈(37, 197cm)와 오데리언 바셋(32, 190cm)으로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헤인즈는 장신, 바셋은 단신 외국인선수다.
헤인즈는 말이 필요없는 한국 프로농구 최고의 외국인선수다. 지난 시즌 SK를 정규 시즌 2위로 이끈 바 있다.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플레이오프에는 뛰지 못했지만, 지난 4월초 수술 이후 재활에 매진하며 다음 시즌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SK는 “헤인즈가 시즌 초에는 100% 몸 상태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워낙 영리 하고, SK선수들과의 호흡도 좋아서 예전처럼 좋은 기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판단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한편 단신 선수인 바셋은 2016-17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뛴 경력이 있다. KBL에서 활약할 당시 외곽슛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뛰어난 돌파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두 선수는 모두 국내에서 뛸 당시 신장이 KBL 장단신 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별도의 신장 측정은 하지 않는다. 두 선수는 곧 있을 SK의 미국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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