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4번째, 사이클링 히트 쏟아지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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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주니치 히라타 료스케가 일본 프로 야구 사상 73번째이자 68명째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 1회 선두 타자 홈런으로 분위기를 탄 뒤 2회 2루타-4회 2루타-5회 3루타-7회 단타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올해 일본 프로 야구에서는 히라타에 앞서 3명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야나기타 유키, 야쿠르트 야마다 데쓰토, DeNA 구와하라 마사유키가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 시즌에 4번 이상의 사이클링 히트가 나온 건 올해가 3번째다. 1952년 히가시타니 나츠키, 아사하라 나오토, 다키타 마사하루, 야마카와 다케노리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나온 건 2003년으로 호세 오티즈, 후쿠도메 고스케, 이나바 아쓰노리, 무라마쓰 아리히토, 이야마 신지로가 기록을 세웠다.
지금은 일본 대표 팀을 맡고 있는 이나바 감독은 2003년 5이닝 만에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이 경기는 강우 콜드 게임으로 끝나 더욱 짜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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