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TALK] 마네가 밝힌 맨유 거절 이유 "부적절한 팀이 날 원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부적절한/엉뚱한 팀(wrong team)이 나를 원했다."
리버풀 공격 한 축을 맡고 있는 사디오 마네(26)가 직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안을 뿌리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오랜 라이벌 구단에 합류하지 않은 이유를 "적당한 팀이 아니었다"고만 이야기했다.
사우샘프턴을 통해 잉글랜드 무대에 발을 디딘 마네는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2014년 입단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2015-16 시즌 사우샘프턴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마네를 위르겐 클롭이 눈여겨 봤고, 치열한 협상 끝 마네 영입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5년 마네에게 손을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루이스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영입을 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마네는 부인하지 않았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마네는 프리미어리그 투데이쇼에 출연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제안을 했고, 본인이 뿌리쳤다고 털어놨다.
"솔직히 말하면 난 믿을 수가 없었다. 몇몇 팀들이 나를 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부적절한 팀이 나를 원했다. 물론 난 판 할 감독과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그들은 심지어 제안도 해왔다. 하지만 내게 적당한 클럽이 아니었다. 적당한 때도 아니었다."
이듬해 리버풀로 둥지를 옮긴데 마네는 만족을 보였다. 그리곤 보다 큰 꿈을 그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재진출이다. 마네는 리버풀 공식 채널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험을 높히 사면서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왜 안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과거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말하기에 굉장히 이르긴하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늘 열심히 훈련하는 이유다.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