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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워커 골' 맨시티, '기성용 풀타임' 뉴캐슬 2-1 꺾고 4G 무패

작성일: 2018.09.02 03:2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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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 워커 골이 맨체스터 시티 승리로 이끌었다.
▲ 카일 워커 날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얻은 맨체스터 시티는 3승 1무로, 개막후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반면 뉴캐슬을 1무 3패로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 맨체스터 시티는 아구에로 제수스 투톱을 앞세웠다. 2선에는 스털링 실바 마레즈가 출격했고 포백 보호는 페르난지뉴 몫이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격적으로 르로이 사네를 명단 제외하면서 뉴캐슬전에 임했다. 뉴캐슬은 파이브백으로 출격했다. 론돈을 최전방에 둔채 중원에 페레스 기성용 디아메 케네디를 배치했다.

▲ 예들린의 전력 질주, 만회골을 만들었다.

◆전반: 스털링 '장군' 예들린 '멍군'…1-1로 45분 종료

울버햄튼 원정에서 승점 1점 수확에 그친 맨체스터 시티는 전력을 가다듬고 안방 경기에 임했다.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뉴캐슬을 상대로 기선을 제압하는 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전반 8분 만에 스털링은 선제골을 신고했다. 멘디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측면에서 중앙으로 볼을 운반한 뒤 때린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맨체스터 시티는 기세를 이어가며 뉴캐슬을 압도했다.

한동안 흐름을 내주던 뉴캐슬은 사실상 한 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경기 흐름을 단 번에 뒤엎었다. 전반 30분이었다. 박스 안쪽에서 론돈이 측면에서 돌아 들어오는 예들린에게 연결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 기성용은 선발 출격했지만 팀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후반: 카일 워커 '대포알' 결승포…맨시티 입단 첫 골이 결승골!

맨체스터 시티 압도적인 분위기는 계속되지 않았다. 뉴캐슬이 분전하면서 비교적 팽팽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후반 초반은 뉴캐슬이 보다 안정감을 찾으며 맨체스터 시티도 공격을 풀어가는 데 쉽지 않아 했다.

분위기를 바꾼 건 역시 골이었다. 후반 7분여 만에 카일 워커가 다시 앞서 가는 골을 기록했다. 아크 서클 인근에서 아구에로가 워커에서 슬쩍 준 볼을 워커가 작심하고 때렸고 골대 구석으로 향했다.

이후 흐름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11분엔 세 번째 득점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오프사이드로 판정나면서 다음 기회를 노렸다. 뉴캐슬은 두브라브카의 연이은 선방쇼로 더이상 실점을 하지 않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두브라브카는 후반 17분 연이은 세번의 슈팅 등 맨체스터 시티 맹공을 막아내며 더 이상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기성용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경기 정보

맨체스터 시티 2-1(1-1) 뉴캐슬

득점자: 스털링 8' 워커 52' / 예들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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