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REVIEW] '라카제트 결승골' 아스널, 카디프에 3-2 진땀승…리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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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2일(한국 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카디프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경기 후반까지 2-2로 팽팽히 맞섰으나 라카제트의 결승골로 가까스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 선발 명단
아스널은 4-2-3-1 진영으로 나섰다. 골문은 체흐가 지켰고, 수비는 몬레알, 소크라티스, 무스타피, 벨레린이 출전했다. 중원은 귀엥두지와 자카가 호흡을 맞췄고 공격 2선은 돌아온 외질과 램지, 오바메양이 출전했다. 최전방은 라카제트가 나섰다.
홈 팀 카디프는 4-4-2 진영을 꾸렸다. 전방에 워드와 리드가 호흡을 맞췄고 미드필드는 호일렛, 롤스, 아터, 카마라사가 배치됐다. 수비는 베넷, 밤바, 모리슨, 만가가 출전했다. 골문은 에더리지가 지켰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체흐가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위기를 맞는 등 아스널의 시작이 불안했다. 전반 7분에도 체흐는 어이없는 패스 미스를 했고, 아터에게 슈팅을 허용했으나, 아터의 슈팅은 골대 위로 멀리 날아갔다.
아스널은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램지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무스타피가 재차 슈팅을 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어느 정도 전열을 추스린 아스널은 전반 12분 무스타피가 코너킥에서 헤더로 골을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선제골 득점 후 아스널이 볼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주도권을 잡았으나 카디프의 날카로운 역습에 고전했다. 전반 29분 리드의 환상적인 발리 슈팅이 골대 위로 넘어갔고, 전반 45분 모리슨이 머리로 떨어뜨리고 아터가 바로 찬 슈팅도 골대 위로 넘어갔다.
결국 아스널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자카가 패스 미스를 했고, 카디프는 놓치지 않고 공격을 전개해 크로스를 올렸다. 이 크로스가 흘렀고 카라마스가 잡아 터닝 슈팅을 하면서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카디프시티는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후반에 카디프를 강하게 공략했다. 후반 5분 라카제트가 골대 바로 앞서 상대 수비수를 등지고 슈팅을 했으나 골대 위로 멀리날아갔고, 후반 9분 무스타피의 헤더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카디프의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린 아스널은 후반 17분 오바메양의 골로 다시 앞선나갔다. 외질부터 시작한 공격이 라카제트를 거쳐 오바메양이 감아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2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모리슨이 헤더로 주고, 워드가 다시 헤더로 밀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아스널은 경기 종료 10분여을 남겨 놓고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6분 토레이라가 찔러 준 공을 라카제트가 잡아 바로 슈팅을 해 골망을 흔들며 극적인 승리를 확정하는 골을 터뜨렸다.
◆ 경기 정보
2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카디프 vs 아스널, 2018년 9월 2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영국)
카디프 3-2(1-1) 아스널
득점자 : 45+2' 카라마사, 70' 워드 / 12' 무스타피, 62' 오바메양, 86' 라카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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