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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지단 vs 데샹 vs 다리치' FIFA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 3인

작성일: 2018.09.03 22:3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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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단(왼쪽부터), 데샹, 다리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지네딘 지단, 디디에 데샹, 즐라트코 다리치다.

FIFA는 3일(한국 시간) 2018 FIFA 더 베스트 남자 감독 후보 3인을 공개했다. 지네딘 지단, 디디에 데샹, 즐라트코 다리치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단 감독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리그 우승은 실패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전무후무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우승 직후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놓으며 아름다운 작별을 했다.

데샹과 다리치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데샹 감독은 앙투안 그리즈만, 위고 로리스, 앙투안 그리즈만 등 기존의 주축 선수에 킬리안 음바페, 벵자맹 파바드, 뤼카 에르난데스 등 어린 선수들을 녹여내 완벽한 신구 조화로 우승을 차지했다. 1998년 자국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다리치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최고의 감독으로 떠올랐다.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지만 우승 후보가 아닌 다크호스로 평가받은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승승장구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연장에 연장을 치르면서도 결승까지 진출해 찬사를 받았다.

한편 남자 선수 부문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름을 올렸고, 현지 예상대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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