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완벽투-시즌 6승' 롯데, SK 꺾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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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6일 제2의 홈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10-0으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노경은이 호투를 벌이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노경은은 앞서 올 시즌 SK전에 4차례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두 번은 호투했고 나머지는 다소 흔들렸다. 이번 5번째 등판에서는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SK 타선을 봉쇄했다.
타선도 폭발했다. 신본기는 선제 솔로포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0-0으로 맞선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신본기가 SK 선발 문승원의 5구째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5회에는 1사 이후 안중열이 좌전 안타를 때렸고 전준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쳐 2-0이 됐고, 6회에는 선두타자 민병헌이 볼넷을 고른 후 앤디 번즈가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려 3-0으로 달아났다.

7회에만 5득점으로 8-0으로 롯데가 리드. 8회에는 이대호의 2타점 적시타가 터져 10점 차로 달아났다.
노경은이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벌였고 8회에는 오현택이 등판해 1이닝 무실점, 9회에는 김건국이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김건국은 롯데 이적 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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