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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타자 대결' 추신수 1안타-오타니 멀티히트 1타점

작성일: 2018.09.11 14:1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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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한일 타자 대결이 펼쳐졌다.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 경기가 펼쳐졌다. 텍사스 추신수는 2번 타자 우익수,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위해 움직였다. 추신수 시즌 타율은 0.272를 유지했다. 오타니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94가 됐다. 경기는 텍사스가 5-2로 이겼다.

1회초 추신수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초에는 팀이 4-0으로 앞선 2사 1루에 타석에 나서 중견수 쪽 안타를 뽑았다. 2회말 오타니는 첫 타석에서 3구 루킹 삼진을 기록했다.
▲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는 4회말 두 번째 타석도 선두 타자로 맞이했다. 중견수 쪽으로 2루타를 쳤다. 오타니는 이후 3루를 훔치며 시즌 9호 도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5회초 경기 세 번째 타석에 중견수 직선타를 때렸다. 5회말 오타니는 좌익수 든공으로 물러났다.

7회말 오타니는 타점도 추가했다. 2사 1, 3루에 바뀐 투수 알렉스 클라우디오를 상대로 1타점 좌전 안타를 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텍사스가 4-2로 앞선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좌중간을 가를 듯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에인절스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 점프에 걸려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8회말 수비 때 드류 로빈슨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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