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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만에 안타' 추신수, NYY전 1안타…타율 0.231

작성일: 2015.07.29 12:5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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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반면, 텍사스는 완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30에서 0.231로 약간 올랐다. 

1회말 첫 타석부터 방망이를 매섭게 휘둘렀다. 추신수는 팀이 3-0으로 앞서가던 1회말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의 3구째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날렸다. 28일 양키스와 시리즈 첫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지난 25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재가동했다.

3회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이날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팀이 5-19로 크게 뒤진 6회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9회초 들어 2점을 더 내주며 승부가 기운 상황, 9회말 1사 후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중견수 플라이를 날렸다.


한편, 텍사스는 1회말에 엘비스 앤드루스의 중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라이언 루아의 2타점 좌전 적시타, 추신수의 적시 2루타 그리고 딜라이노 드실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5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회초부터 선발 마틴 페레즈(1이닝 8실점)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웬디 로드리게스(1이닝 7실점)가 잇따라 무너지면서 3회까지 무려 15실점, 이후 4회와 6회 그리고 9회까지 각각 1점, 3점. 2점을 더 헌납하면서 5-21 완패를 당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영상] 추신수의 적시타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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