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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피르미누 결승골' 리버풀, PSG에 3-2 승…명승부 연출

작성일: 2018.09.19 05:53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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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르미누

▲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버풀이 명승부를 연출했다.

리버풀은 19일 오전 4(한국 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3-2 승리를 거뒀다. 

▲ 리버풀

▲ 파리 생제르맹

선발명단: 4-3-3 포메이션 맞대결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마네, 스터리지, 사라가 섰고 2선에 헨더슨, 바이날둠, 밀너가 배치됐다. 포백은 로버트슨, 판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가 구성했고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원정팀 PSG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네이마르, 카바니, 음바페가 전방에 섰고, 디 마리아, 마르퀴뇨스, 라비오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베르나트, 실바, 킴펨베, 무니에르가 구성했고 골문은 알레올라가 지켰다.

전반전: 난타전 펼친 양 팀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14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고메스가 헤딩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다. 전반 16분 네이마르의 슈팅은 알리송이 쳐내자 카바니가 재차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2번의 슈팅 모두 리버풀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전반 17PSG의 역습이 진행됐다. 오른쪽 측면에서 음바페는 빠르게 질주하며 패스를 찔렀다. 이 패스는 카바니와 네이마르 모두 잡지 못했다. 전반 25분 마네는 네이마르를 앞에 두고 간결한 드리블로 돌파에 성공했고, 슈팅을 날렸다.

전반 30분 리버풀의 골이 터졌다. 로버트슨의 크로스를 머리로 해결하며 PSG의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곧바로 라인을 올려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32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얻기도 했다. 이를 네이마르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벽에 막혔다.

전반 34PSG는 준비된 세트피스 전술을 썼다. 음바페는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빠졌고 논스톱 슈팅을 날렸지만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전반 34분 리버풀은 바이날둠이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를 밀너가 해결하며 리버풀이 2-0으로 앞서갔다.

PSG도 만회골을 터뜨렸다. 디 마리아의 크로스가 로버트슨에 맞고 튀어나왔고 무니에르가 해결했다. 하지만 공이 로버튼슨에게 가기 전 슈팅을 시도했던 카바니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나 부심은 깃발을 들지 않았다.

후반전: 팽팽한 균형, 리버풀의 승리

양 팀은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후반에 돌입했다. 후반 6분 음바페를 향한 라비오의 패스는 부정확했다. PSG의 다급한 마음이 느껴진 장면이었다. 후반 8분 음바페는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개인기로 크로스를 시도해 코너킥을 만들었다.

후반 12분 리버풀이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날둠의 슈팅이 수비에 굴절된 후 스터리지에게 향했다. 여기서 스터리지는 슈팅을 시도하면서 알레올라 골키퍼의 급소를 가격했고, 흘러나온 공을 살라가 밀어 넣었다. 하지만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됐다.

후반 16분 스터리지는 측면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골문을 두드렸다. 리버풀은 앞서는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24분 리버풀은 역습을 시도했지만 스터리지의 패스가 부정확했다.

후반 25분 리버풀은 스터리지를 빼고 피르미누를 투입했다. 바로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살라의 슈팅은 광고판을 때렸다. 후반 31분 바이날둠은 수비 지역부터 공격 지역까지 먼거리를 드리블로 질주하며 공격의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34분 마네의 질주는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이때 PSG는 카바니와 디 마리아를 빼고 드락슬러, 추포 모팅을 투입했다. 결국 후반 37분 PSG의 동점골이 터졌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음바페가 해결했다. 하지만 교체로 들어온 피르미누가 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리버풀의 승리로 끝났다.

▲ 네이마르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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