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힐만 감독, "노수광 5일 수술, PS 쉽지 않다"
작성일: 2018.10.04 16:29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외야수 노수광의 부상 이탈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노수광은 지난 2일 인천 롯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달 30일 귀가 중 계단에서 넘어져 오른 새끼손가락이 골절됐다. 예상 재활 기간은 4주. 포스트시즌을 맞추기에는 빠듯하다.
노수광은 올 시즌 135경기에 나와 8홈런 25도루 93득점 53타점 타율 3할1푼3리 출루율 3할8푼3리를 기록했다. 홈런 구단 SK 주전 선발 라인업 중 주력이 있는 몇 안되는 선수기에 스스로도 경기를 풀어가겠다는 책임감이 컸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주루플레이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만큼 노수광의 이탈이 안타까운 SK다.
힐만 감독은 4일 인천 KIA전을 앞두고 "노수광은 내일(오전) 손가락에 핀을 박는 수술을 할 예정이다. 시즌 끝까지 복귀하기 힘들다.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돌아오길 감독으로서 기대하지만 신체적으로 쉽지 않다.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준 리드 오프가 이런 상황에 놓여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힐만 감독은 이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김재현, 정진기는 스피드도 있고 여러 장점들이 많은 선수다.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위기가 왔지만 준비한 대로 최선의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