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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보스턴에서 다시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작성일: 2015.08.01 15:4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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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다시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보스턴 레드삭스와 루 게릭 협회가 펜웨이 파크에서 다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시작했다.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해 다시 시작된 행사는 루게릭병으로 야구를 할 수 없게 된 보스턴 대학의 야구 선수이자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처음으로 시작한 피트 프레이티스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조심스럽고 어색한 첫 만남

조심스럽고 어색한 첫 만남이었다. 트레이드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건너온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덕 아웃에서 첫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리그를 호령하는 선발 투수 프라이스가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지 주목된다.

◆ 아직은 어색한 ‘파란’ 쿠에토

어색한건 쿠에토도 마찬가지다. 파란 유니폼을 입고 캔자스시티의 에이스가 된 쿠에토가 토론토를 상대로 첫 선발 등판했다. 토론토의 저스틴 스모크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캔자스시티에서 첫 삼진을 신고한 쿠에토는 7이닝 3실점 하며 호투했으나 팀의 6-7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돌진부터 송구까지 완벽한 수비

양키스의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 2루수 카를로스 산체스의 체공시간도 길고 느린 타구를 쏜살같이 달려서 아웃카운트로 연결했다. 그레고리우스는 내야안타성 타구를 아웃으로 연결하며 유격수의 수비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낚아채기

6회 시카고 컵스의 스탈린 카스트로가 때려낸 타구를 밀워키 브루어스 스쿠터 제넷이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낚아챘다.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였다. 그러나 팀의 1-4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영상] 8월 1일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조니 쿠에토 ⓒ Gettyimages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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