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D-2] 당신이 몰랐던 바르사vs레알 '5가지'
작성일: 2018.10.26 15: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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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 축구 라이벌전 엘클라시코. 스페인프로축구연맹(LFP)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엘클라시코의 가치를 대표하는 전부는 아니라며 다섯 가지 숨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1. 엘클라시코 첫 네 번의 경기에 '레알'은 없었다
레알마드리드는 1920년에 스페인 국왕 알폰소 13세로부터 '레알' 칭호를 받았다. 1902년 창단한 레알마드리드의 출범 초기 이름은 마드리드CF. 창단 후 펼쳐진 FC바르셀로나와 첫 네 번의 대결은 레알 칭호 없이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대결로 펼쳐졌다. 첫 네 번의 경기는 1916년 코파델레이 준결승에서 펼쳐졌다.
2. 역대 최다골 차 승부가 남긴 적대감
엘클라시코에서 나온 역대 최다골 차 승리는 1943년 코파델레이 준결승 2차전에 나왔다. 레알마드리드가 11-1로 바르셀로나를 꺾었다. 이 겨기는 프랑코 군부 독재 세력의 위협으로 인해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는 배경으로, 두 팀의 적대감이 본격화된 계기가 됐다.
3. 16년째 무득점 없는 엘클라시코
엘클라시코는 2002년 이후 16년째 득점있는 경기를 하고 있다. 2002년 11월 23일 캄노우에서 0-0으로 비긴 이후 지금까지 엘클라시코에선 최소한 1골의 득점은 나왔다.

4. 이적 시장 라이벌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이적 시장에서도 라이벌전을 펼친다. 최고의 선수를 두고 펼쳐지는 영입 경쟁이 뜨겁다. 라리가 사무국은 최근 두 팀이 네이마르, 안드레 고메스, 다니 세바요스 경입을 두고 경쟁했다고 전했다. 앞의 두 선수는 바르셀로나, 세바요스는 레알이 영입전에서 승리했다. 두 팀의 영입 경쟁이 가장 뜨거웠던 사례는 레알의 레전드가 된 아르헨티나 스타 알프레도 디스테파노다.
5.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과 바르사의 골문을 지켰다
두 팀에서 모두 활약한 선수가 많지 않지만, 지금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줄렌 로페테기 감독도 그런 케이스다. 로페테기 감독은 현역 시절 골키퍼로 1988년부터 1991년까지 레알,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바르사 선수로 뛰었다. 바스크 지방 기푸스코아주 태생으로 레알소시에다드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로페테기 감독의 이름은 줄렌이라고 발음한다.
올시즌 첫 엘 클라시코는 28일 자정 12시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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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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