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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4쿼터 25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뉴욕에 4쿼터 역전승

작성일: 2018.10.27 10:46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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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듀란트의 4쿼터 화력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쿼터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승리를 챙겼다.

골든스테이트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뉴욕 닉스와 원정경기에서 128-100으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3쿼터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가 4쿼터 득점에서 47-16으로 앞서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3연승, 뉴욕은 5연패를 기록했다.

두 팀은 53-5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골든스테이트는 케빈 듀란트(16점)과 스테픈 커리(14점)의 활약이 돋보였다. 뉴욕도 만만치 않았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14점)와 프랭크 닐리키나(13점)가 힘을 내면서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3쿼터 흐름도 팽팽했다. 서로 득점을 주고받으면서 균형을 유지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뉴욕은 하더웨이 주니어가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골든스테이트가 기세를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완벽하게 주도했다. 뉴욕은 공수 모두 빈틈이 생기면서 점점 무너졌다. 3쿼터까지 3점 차로 앞선 뉴욕은 4쿼터에 20점 차 이상 리드를 내줬다. 분위기 반전을 이끈 선수는 듀란트였다. 4쿼터에만 25점 FG 10/13을 폭발했다.

뉴욕은 이날 주전 라인업을 대폭 수정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젊은 선수들의 에너지를 활용해 경기를 풀어갔다. 데이비드 피즈데일 감독의 용병술은 3쿼터까지 성공하는 듯했다. 그러나 마지막 4쿼터 12분에는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승리의 주역은 듀란트였다. 41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FG 17/24 3P 5/9로 승리를 이끌었다. 커리도 29점 FG 10/18 3P 6/11로 6경기 연속 3점슛 5개 이상 성공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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