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S] 꿈→현실…아이즈원, '장밋빛 인생'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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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아이즈 온 미! 하나가 되는 순간 모두가 주목해, 아이즈원입니다!”
‘데뷔’라는 ‘꿈’을 ‘현실’로 이룬 12명의 소녀가 ‘장밋빛 인생’을 향한 걸음을 내딛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약속된 2년 6개월 동안의 시간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즈원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아이즈원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무대를 꾸몄다.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통해 구성된 걸그룹이다. 1위 장원영부터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12명의 소녀로 구성됐다. 12명의 소녀는 앞으로 약속된 2년 6개월 동안 글로벌 아이돌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아이즈원은 “‘프로듀스48’ 이후 데뷔 앨범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숙소에서 모든 멤버가 생활하고 있는데 모두 친해져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데뷔 전에는 팬들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제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즈원은 “I.O.I(아이오아이), 워너원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멋진 선배님들에 이어 멋진 후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 등 일본인 멤버들은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일본 팬들이 섭섭할 수 있지만 2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다. 아이즈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데뷔 앨범은 ‘컬러라이즈(COLOR*IZ)’다. 영단어로 ‘색칠을 입히다’라는 뜻을 가진 ‘Colorize’와 동일한 발음을 활용한 제목이다. 아이즈원의 열정을 가장 잘 형상화할 수 있는 컬러인 ‘RED’를 중심색으로 표현했고, ‘RED’를 가장 아름답고 정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ROSE’를 콘셉트로 잡아 앨범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12명의 소녀들은 데뷔를 향한 소중한 꿈과 넘치는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라비앙로즈’다.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을 뜻하는 ‘라비앙로즈’를 통해 아이즈원은 장밋빛 인생을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을 시작한다. 강렬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아이즈원의 열정으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장밋빛 인생’으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라비앙로즈’에 대해 최예나는 “앨범 수록곡들이 모두 소중하지만 ‘라비앙로즈’가 첫 타이틀곡이고,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이 담겼기에 우리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장밋빛 인생’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민주는 “처음 듣고 너무 좋았다. 그래서 멤버들이 누구보다 잘 소화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라비앙로즈’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아이즈원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인 곡 ‘아름다운 색’을 시작으로 ‘O’ My!’, ‘비밀의 시간’, ‘앞으로 잘 부탁해’, ‘반해버리잖아’, ‘꿈을 꾸는 동안’, ‘내꺼야’ 등 모두 8곡이 수록됐다. 신곡과 ‘프로듀스48’ 경연곡을 아이즈원 버전으로 재편했다.
끝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아이즈원은 “1위를 목표로 하지 않고 아이즈원의 매력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 그래도 만약에 1등을 할 수 있다면 모든 멤버들이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안무 영상을 찍으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이날 오후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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