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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도전' 제주, 어느새 ACL도 보인다

작성일: 2018.11.02 12:2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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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이하 제주)가 무패 행진과 함께 아시아 무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제주는 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남 FC와 격돌한다현재 리그 6위 제주는 4연승을 질주하며 순위 경쟁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자력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힘들지만 울산이 FA컵 우승하고 4위에 안착할 경우 극적으로 아시아 무대로 갈 수 있다.

현재 4위 수원과의 격차는 승점 2점에 불과하다잔여 4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4위 도약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3위 경남과는 올 시즌 1 1 1패로 호각세를 이뤘다.하지만 10 7일 경남 원정에서 1-0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상위 스플릿 진출의 청신호를 켰던 좋은 추억이 있다.

당시 결승골을 터트린 선수가 이동수다공수 균형이 뛰어난 이동수는 최근 4-2-3-1포메이션으로 변화한 흐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날카로운 슈팅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이날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마그노를 대신해 2선에서 화력 지원까지 도맡을 수 있다.


이동수는 "아직 ACL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남아있다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경남은 쉽지 않은 상대이지만 좋은 추억이 있는 팀이기도 하다이번 경기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집중력을 잃지 않고 팬들에게 5연승이라는 짜릿한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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