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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김태형 감독 "아쉬운 점들 있었다…1승 1패 목표"

작성일: 2018.11.04 18:1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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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김태형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김태형 감독이 1차전 패배를 돌아봤다. 

두산 베어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SK 와이번스에 3-7로 졌다. 선발 조쉬 린드블럼이 투구 폼을 바꿔가며 변화를 꾀했지만 6⅓이닝 6피안타(2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다. 타자들은 안타 7개와 4사구 9개를 얻고도 단 3득점에 그쳤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1차전 중요한데 홈에서 1차전을 내줬다. 경기하면서 아쉬운 점이 몇 부분 눈에 띄었다. 홈에서 잘 준비해서 1승 1패는 하고 원정에 가야 할 거 같다"고 했다. 다음은 김태형 감독과 일문일답.

-가장 아쉬운 포인트를 꼽자면.

"허경민 번트 실패 이후 오재원 도루 실패가 아쉬웠다. 급하게 움직인 감이 있었다. 본인이 확신이 있었겠지만, 번트 실패가 안 좋았다."

-경기 감각이 문제였나.

"진 경기는 그냥 진 거다. 아쉬운 건 선수들이 더 편하게 했으면 한다. 더 잘하려다 그런 거 같다."

-린드블럼은 투구폼 변화가 눈에 띄었는데.

"문제가 있는 거 같진 않다. 실투가 장타로 연결됐는데 자기 몫은 다했다."

-장원준 쓰임에 변화가 있을까.

"공 자체는 좋았다. 공에 힘도 있었다. 중요한 상황 에 코너 코너 꽉 차게 던지려다 볼이 됐다. 투수 코 치랑 상의해서 공 자체가 좋으니까 믿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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