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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신한은행-KB, 아쉬움 씻고 승리 챙길 팀은?

작성일: 2018.11.06 06:0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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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신한은행과 KB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맞붙습니다.

신한은행은 3일 있었던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에게 45-70 대패를 당했죠. 우리은행의 지역 수비를 뚫지 못하며 경기 내내 고전했습니다.

특히 팀의 에이스, 김단비가 6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그친 게 뼈아팠는데요. KB전 승리를 위해선 김단비의 부활이 시급해 보입니다. 또 약점인 높이의 열세를 얼마나 극복하느냐도 이날 경기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신한은행과 달리 KB는 지난 4일 열린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삼성생명에게 승리를 거뒀죠. 하지만 경기 내용은 좋지 못했습니다. 우승 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할 정도였는데요.

국내선수들만 뛰는 2쿼터에서도 우위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공격에서 박지수의 활용도를 더 높이는 게 KB의 숙제로 남았습니다.

KB의 믿을 구석은 카일라 쏜튼입니다. 쏜튼은 지난 삼성생명전에서 30점 14리바운드를 올리는 원맨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지난 여름 KB에 합류한 베테랑 염윤아의 활약도 반가운데요. 염윤아는 공수에서 알토란같은 존재감을 보이며 쏜튼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와 신한은행 모두 시즌 첫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죠. 과연 두 번째 경기에서 지난 아쉬움을 씻고 승리를 따낼 팀은 어디가 될까요?

▲ KB스타즈는 박지수 활용도를 더 높여야 한다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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