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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눈앞' 오타니, 토미존 재활 순조롭게 진행 중

작성일: 2018.11.07 05: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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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이도류 슈퍼스타, 고무적인 진전 이뤄."

토미존 수술을 한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매체 LA 타임스 에인절스 담당 기자 마리아 토레스는 6일(한국 시간) "오타니의 팔꿈치가 거의 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토레스 보도를 인용하며 "10월 초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점점 펴지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도류 슈퍼스타는 고무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 LA 에인절스 빌리 에플러 단장은 구체적인 일정은 1월까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0년까지 오타니는 투수로 나설 수는 없지만, 2019년에 타자로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투타에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충격을 불어 넣었다. 투수 오타니는 올 시즌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에 팔꿈치를 부상하며 투수로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타자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104경기 326타수를 기록했다. 93안타(22홈런) 61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 0.285 OPS 0.925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시즌이 끝나고 그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는 오타니와 함께, 뉴욕 양키스의 글레이버 토레스, 미겔 안두하가 있다. 오타니는 1995년 노모 히데오(LA 다저스), 2000년 사사키 가즈히로, 2001년 스즈키 이치로(이상 시애틀 매리너스)에 이어 일본인으로는 4번째로 신인왕 수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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