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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년 더…'라이언 킹' 이동국, 전북과 11년 '동행'

작성일: 2018.11.27 06:0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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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킹' 이동국을 다음 시즌에도 전주성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전북현대는 26일 "이동국과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09년 전북에 입단한 이동국은 11년째 녹색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올시즌을 끝으로 최강희 감독과 이별하게 되면서 팀 내 중심을 잡아줄 레전드 선수가 필요했다는 것이 전북의 설명입니다. 때문에 후임 감독 선임에 앞서 재계약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시즌 전북의 6번째 K리그 우승에 힘을 보탠 이동국은 "남은 선수 생활을 전북에서 계속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전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 팀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8 시즌 팀 내 최다 득점-K리그 통산 필드플레이어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하며 역사를 써내려간 이동국. 활약이 예고된 2019 시즌에 K리그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 이동국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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