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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가뭄에도' 독일 코치 20명이 피르미누를 칭찬한 사연은?

작성일: 2018.11.26 15:4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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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호베르투 피르미누 존재감을 칭찬했다.

리버풀은 25일 0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살라와 알렉산더-아놀드, 피르미누의 득점으로 3-0 승리했다. 

이날 피르미누는 오랜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9월 토트넘전 이후 2개월 만에 터진 리그 골이었다. 그동안 리그 경기에서는 골과 인연이 없었다. 그래서 피르미누에게 쏠리는 비판의 목소리도 점점 커졌다.

그러나 클롭 감독은 피르미누 존재감이 항상 컸다고 밝혔다. 골을 넣지 않아도 존재감은 여전하다는 말이었다. 그는 25일 '리버풀 에코'와 인터뷰에서 "지난 풀햄과 경기에 독일 코치 20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대부분 내가 아는 사람들이다. 경기 후 그들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다들 '피르미누는 정말 대단한 선수야'라고 칭찬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치들은 피르미누가 하는 작은 일들을 칭찬했다. 그가 얼마나 열심히 뛰는지, 경기장 곳곳에서 보인다고 말했다”라며 “그는 5골을 넣었는데, 동료 선수들에게 5,000번이나 기회를 열어주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피르미누는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불평이 없다. 클롭 감독은 “피르미누는 불평불만이 없다. 묵묵히 자기 일을 한다. 엄청난 영향력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호베르투 피르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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