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어워즈] 'K리그 3관왕 도전!' 나상호 "기분 좋게 한 해 마무리하고 싶다"
작성일: 2018.12.03 15:2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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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랜드힐튼호텔, 이종현 기자, 영상 송경택 PD] K리그2 득점왕이자 MVP, 베스트11에 도전하는 나상호(22, 광주 FC)가 3관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 어워드 2018 시상식이 12월 3일 오후 서울 홍은동의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K리그1, 2 MVP와 득점-도움왕을 비롯한 개인상과 베스트11, 경고와 퇴장에 따른 벌점이 가장 적은 팀에 수여되는 'K리그1 페어플레이상' 가장 센스 있고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아디다스 탱고 어워즈' EA스포츠 피파온라인4 게임에서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은 받은 선수에게 수여되는 ‘피파온라인4 Most Selected Player’ 등 K리그만의 특색있는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선수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광주 소속의 나상호는 K리그2 득점왕(16골)이다. 유력한 MVP 후보다. 대전 시티즌의 황인범, 부산 아이파크의 호물로, 아산 무궁화의 민상기와 MVP를 놓고 다툰다.
본인의 MVP 수상 가능성을 묻자 "반반인 거 같다. 수상 후보도 쟁쟁하다. 누가 받아도 마땅하다. 같은 확률인 거 같다"고 했지만, 재차 본인의 수상 가능성을 논하자 "수치상으로 제가 받아야 마땅하지만, 마지막까지 3관왕을 달성하면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제가 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3관왕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MVP 수상 가능성
반반인 거 같다. 수상 후보도 쟁쟁하다. 누가 받아도 마땅하다. 같은 확률인 거 같다.
-그래도 본인?
수치상으로는 그렇지만, 팬분들의 제가 못했을 경기를 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좋게 봐주신 분들은 투효하셨을 것이다. 정정당당하게 이루어질 거 같다.
-국가대표 첫 발탁.
긴장한 것만큼은 아니어서 경기는 잘 풀렸다. 저도 좋게 생각한다. 이번에도 또 뽑히면(아시안컵) 더 한 것을 보여줘야 아시안컵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다.
-대표 팀에서 배운 것
자신감과 여유를 배웠다. 급하게 하지 않는 게 크다. 똑같은 사람이고 축구선수이기 때문에 자신의 것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했다.
-대표 팀에서 도움을 받은 선수
제가 윙포워드를 봐서 풀백 형 (이)용이형 (박)주호형 (홍)철이형에게 위치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그래도 경기력이 좋았던 거 같다.
-올시즌 득점이 많이 늘었다. 비결은?
많이 노력했다. 광주 코치님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지금의 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한 거 같다.
-수상 자신감 피력
수치상으로 제가 받아야 마땅하지만, 마지막까지 3관왕을 달성하면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제가 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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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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