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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메날두 시대 끝' 모드리치 발롱도르 수상

작성일: 2018.12.05 05: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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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지난 10년 동안 발롱도르를 독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시대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2018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루카 모드리치입니다.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은 한국 시간으로 4일 2018 발롱도르 시상식을 개최했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모드리치가 수상자로 지명됐습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뒀고, 조국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16강 정도 전력으로 예상됐던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의 활약 속에 사상 첫 결승전에 오르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2008년부터 메시와 호날두가 엎치락뒤치락했던 발롱도르. 두 선수는 각각 5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메날두 시대'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호날두 역시 레알 소속으로 2018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지만, 포르투갈 소속으로 월드컵 16강에 머물며 모드리치에 이은 최종 순위 2위에 그쳤습니다.

역시 아르헨티나 대표로 월드컵 16강에 그치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멈춘 메시는 5위에 머물며 TOP3에 들지 못했습니다.

▲ 발롱도르를 수상한 모드리치 ⓒ프랑스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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