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우리 모두 영구결번되고 동상까지 세워지지 않을까?"
작성일: 2018.12.12 18:0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자기 생각을 밝혔다.
골든스테이트는 명실상부 2010년대 중후반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4시즌 연속 파이널에 진출, 3번의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뛰어난 개인 기량과 조직적인 팀플레이, 리그 트렌드를 이끈 스몰볼 등 NBA에 끼친 영향력이 상당하다.
그 중심에는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슨, 드레이먼드 그린이 있다. 여기에 듀란트가 2016-17시즌부터 합류해 더욱 막강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3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NBA 역사상 3년 연속 우승은 단 5번 밖에 없었다. 이를 달성하고 왕조로서 역사에 이름을 새기고 싶어 한다.
듀란트는 12일(한국 시간) '야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 영구결번이 될 것이다. 또한 여기(체이스 센터)에 아마도 동상이 세워질 것이다. 우리는 베이 에리어의 영원한 전설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듀란트는 자신을 포함, 커리, 톰슨, 그린 등의 등 번호가 영구결번되리라 예측했다. 또한 다음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인 체이스 센터 앞에 동상도 세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듀란트는 "우리뿐만 아니라 스티브 커 감독, 밥 마이어스 단장, 조 레이콥 구단주 모두 전설이 될 것이다"라며 "내 생각이다. 내 생각에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지금으로부터 50년 뒤에 경기장 바닥이나 경기장 어디든 우리의 모습을 보고 팬들이 환호하고 그때 기억을 추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듀란트가 그리는 밝은 미래에도 골든스테이트의 올 시즌 후 상황은 녹록지 않다. 샐러리캡 문제 때문이다.
시즌 이후 듀란트가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FA가 된다. 또한 톰슨(2019년 FA), 그린(2020년 FA) 모두 FA가 된다. 세 선수 모두 잡아야 하는데 골든스테이트는 그 정도의 샐러리캡 여유가 없다. 세 명 중 누구를 잡아야 할지 선택할 시기가 올 전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