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SNS 구직 활동 재개…"불릴 때까지 준비"
작성일: 2018.12.15 13:0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해커는 15일 자신의 SNS에 피트니스 센터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한국어로 "모든 트레이너들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에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몸을 만들며 이름이 불릴 때까지 준비한다"는 글을 남겼다.
올해 7월부터 해커는 대체 외국인 선수로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넥센은 제이크 브리검과 재계약 하고, 새 얼굴 에릭 요키시를 영입하면서 다음 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 해커는 무적 신세가 됐다.
해커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5승 3패 79⅔이닝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4차례에 불과했다. 재계약을 이어 가기 힘든 성적이었다.
KBO 리그에서 외국인 투수 자리가 남은 구단은 두산 베어스뿐인데,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해커가 두산 유니폼을 입을 확률은 0에 가깝다.
해커는 지난해 NC 다이노스와 재계약에 실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SNS 구직 활동을 시작했다. 해커는 올 시즌 도중에도 꾸준히 SNS에 자신이 운동을 하는 영상을 올리며 KBO 리그에 자리가 나길 기다렸고, 넥센과 계약에 성공했다. 해커는 지난 경험을 발판 삼아 다음 시즌에도 KBO 리그에서 뛸 가능성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