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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 프로젝트' B.뮌헨…'1000억 원'에 L.에르난데스 영입한다

작성일: 2018.12.20 16:3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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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에르난데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과도기를 보내는 바이에른뮌헨이 루카스 에르난데스 영입으로 수비를 보강할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0일(한국 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내년 1월 바이에른뮌헨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르난데스는 프랑스 국적이지만 아틀레티코 유스 팀이 배출한 선수다. 2015-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고 2017-18시즌엔 모두 44경기에 출전했다. 팀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기본적으로 왼쪽 수비수로 활약하지만 때론 중앙 수비수도 맡을 수 있다.

또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에 한몫했다. 7경기 모두에 출전했고 도움 2개를 올렸다. 역시 왼쪽 측면을 든든하게 지켰다.

에르난데스의 꾸준한 활약에 독일의 거함이 관심을 가졌다. 바이에른뮌헨은 이번 시즌 승점 33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노장 선수들이 많아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고 평가받는다. 팀을 이끄는 니코 코바치 감독 역시 젊은 지도자다.

'마르카'는 뮌헨이 팀을 재건하려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퍼즐로 에르난데스를 점찍었다고 설명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여름 아틀레티코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하지만 뮌헨의 구애에 자신의 미래를 다시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8000만 유로(약 1030억 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의 CEO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확인이든, 부인이든 할 수 없다"면서 "1월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고봐야 한다"면서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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