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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헥터, 윈터리그 ERA 1.08 승승장구

작성일: 2018.12.22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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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 헥터가 역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KBO 리그를 떠난 헥터 노에시가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티그레스 델 리세 소속인 헥터는 21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후안 마리찰 경기장에서 열린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3피안타 6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팀 3-1 승리를 이끌었다. 81구를 던지는 동안 볼넷이 많은 점은 흠이었지만,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2016년부터 KBO 리그에서 뛴 헥터는 통산 90경기 등판 완투 5회, 완봉 1회 46승 20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20승을 기록하며 KIA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성적으로 봤을 때 재계약은 당연한 듯했으나, 세금으로 인한 연봉 문제가 생겼고 올 시즌을 끝으로 KIA와 작별했다. KIA는 새 외국인 투수 2명을 영입했다. 

많은 경기와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지만, 헥터의 현재 성적은 빼어나다. 5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25이닝을 던지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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