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매' 서재덕-양효진, 올스타 남녀 최다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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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수원이 연고지인 한국전력과 현대건설에서 남녀 MVP가 선정됐다.
한국 배구 연맹(KOVO)은 30일 도드람 2018~2019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부는 서재덕(한국전력)이 1위로 선정됐다. 여자부는 현대건설의 양효진에 돌아갔다.
이번 올스타전 투표는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총 19일간 연맹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이들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약 13% 증가한 총 122,553표가 집계됐다. 여기에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총 12명이 선발했다.
서재덕은 남자부에서 89,084표를 획득해 최다 득표자가 됐다. 여자부에서는 양효진이 87,216표로 여자부 1위, 전체 2위 득표자가 됐다.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수원 연고지 팀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또한 두 팀은 올 시즌 모두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록 팀은 부진하지만 고군분투하는 서재덕과 양효진은 배구 팬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여자부 황연주는 V리그 출범 이후 열린 14번의 올스타전에 모두 뽑히는 기록을 남겼다. 남자부 이선규(KB손해보험)는 이번이 12번째 올스타전이다.
한편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선정된 선수는 남자부 이호건(한국전력), 조재성(OK저축은행)이, 여자부에서는 이원정(한국도로공사), 최은지(KGC인삼공사), 어나이(IBK기업은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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