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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근 염좌' 펜스, 2주 휴식 진단

작성일: 2015.08.19 18:11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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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헌터 펜스(32)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펜스가 왼쪽 사근 염좌로 약 2주 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당장 로스터 변동은 없으나 오는 21일 아오키 노리치카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면 펜스의 자리를 대신한다.

1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부상했다. 펜스는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는데, 스윙하는 순간 통증을 느꼈다. 자기공명촬영(MRI) 결과 왼쪽 사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MLB.com과 인터뷰에서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며 안도했다. 그러나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며 아쉬움도 나타냈다.

펜스는 스프링 트레이닝 때 팔뚝을 크게 다쳐 5월 중순까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손목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올 시즌 펜스는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출루율 0.327 장타율 0.478 9홈런 4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헌터 펜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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