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트레블” 전북 모라이스 시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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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전주, 박주성 기자] 전북현대 모라이스 시대가 시작됐다.
전북현대는 3일 오후 1시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조세 모라이스 신임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모라이스 신임 감독은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린 전북 지휘봉을 잡은 각오와 새 시즌의 목표를 당차게 밝혔다.
모라이스 감독은 세계적인 명장,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유럽의 정상급 축구를 경험한 인물이다. 무리뉴 체제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인터밀란, 레알마드리드, 첼시에서 활약하며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제 모라이스 감독은 우승의 역사를 전북에서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먼저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현대라는 팀에서 시즌을 가져 기쁘다. 전북이 왜 K리그, 아시아 최고인지 그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취임식에 많은 기자분들이 와 감사드리고, 전북에서 기회가 주어진 만큼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일원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목표는 크고 당찼다. 모라이스 감독은 “개인적인 목표, 팀 목표 모두 동일하다. K리그 우승, FA컵 우승,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레블이다. 전북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그 역사를 이루도록 모든 코칭스태프, 직원, 선수단이 힘을 합쳐 지금까지 한 것보다 더 뛰어난 위상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라이스 감독의 전북은 3일부터 선수를 소집해 훈련을 시작하고 일본 가고시마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목표는 트레블이라고 당차게 외친 모라이스 감독. 본격적으로 열린 모라이스 시대의 전북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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