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장미' 유호정-채수빈 "엄마생각 많이 난 작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언론시사회에는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 조석현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유호정은 "하연수 씨가 나의 어린 시절을 예쁘고 사랑스럽게 연기를 잘 해줘서 내가 이끌어 갈 수 있을꺼 걱정이 들었다. 앞 부분 장미의 꿈과 열정을 잘 보여줘서 내가 연기할 때 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빈 씨와는 모녀 연기를 했다.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다. 성실한 살마을 좋아하는데 현장에서 반해서 마음으로 예뻐했다"고 덧붙였다.
또 유호정은 "엄마 역할을 했지만, 연기 하는 내내 엄마를 생각했다. 시나리오를 보면서도 그랬고, 연기를 하면서도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 어렵게 키웠겠구나 싶어서 공감했다. 연기할 때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유호정의 어린 시절은 연기한 하연수는 과거를 연기한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내가 살아 보지 못한 시절이다. 감성적으로는 공감을 했지만, 내가 잘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선배님(유호정)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연기를 했지만, 덕분에 나도 잘 묻어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하연수 역시 "나는 딸을 낳아 본 적이 없지만, 영화를 하면서 엄마 생각을 많이 했고, 엄마 옛날 사진들을 보면서 내가 모르는 것을 생각 하려고 했다. 스스로도 점점 더 공감을 하면서 연기 했다"고 말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가 감추고 싶었던 과거가 드러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ye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김구라 "믹키유천 팬들도 미키광수처럼 위기 딛고 일어나길 바랄 것" 박유천 언급
2026-09-26
-
나나 자택 침입했다가 '칼맞았다'며 역고소한 강도, 무고죄 추가 기소
2026-09-26
-
전현무, '펜싱 금메달' 깜짝 중계 "직접 요리해 대접한 적 있어" 특별 인연까지[종합]
2026-09-26
-
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어"..무용 특급 엘리트
2026-09-26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에 직접 경고 "몰래 찍는건 범죄..잡기 전에 그만해"
2026-09-26

아시안게임